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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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목자 예수그리스도”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요10:14)

 

마가복음 6장의 오병이어 기사를 보면, 예수님은 몰려드는 군중들을 보시며

마치 목자 없는 양같음으로 인하여 불쌍히 여기셨다’ 라는 표현이 나옵니다.

당시의 수많은 종교지도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백성들의 아픔과 고통을 싸

매어주는 이가 없어 한탄하신 것입니다.

 

이 시대 라고 다르겠습니까?

지도자들의 눈에서 눈물이 보이지 않습니다.

세상의 통치자들속에서 백성을 향한 눈물을 볼 수 없습니다.

애통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이 읽어지지 않습니다.

 

저를 비롯한 목회자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목사는 성도의 믿음의 주관하지 않고 성도의 기쁨을 돕는자의 사명을 가진 자들입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믿음은 오직 목자되신 예수님께서 주관하시기 때문입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만이 우리의 목자이십니다.

목사와 성도는 목자와 양으로 만난 것이 아니라,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저와 여러분 모두가 예수님의 어린양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나는 선한목자라, 선한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린다.”

 

예수께서 나의 목자 되시면

예수께서 우리 가정의 목자이시면

예수께서 우리 교회의 목자이시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