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07 "축복을 주는 계명" | 이창헌 | 2021-02-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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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출애굽기20:1-17절 개역개정1. 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으로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 3.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4.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5.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6.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7.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 여호와는 그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 8.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9.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10. 일곱째 날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가축이나 네 문안에 머무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11.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일곱째 날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12.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13. 살인하지 말라 14. 간음하지 말라 15. 도둑질하지 말라 16.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라 17.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라 예수님을 사랑합시다. 오늘 읽은 본문 말씀은 십계명입니다. 하나님께서 왜 우리에게 계명을 주셨을까요? 그것은 우리를 불편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복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가훈이 가족의 행복을 위한 것이듯, 계명도 우리의 축복을 위함입니다.
십계명은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 들어갈 때, 그곳에서 지켜야 될 말씀인데, 특히 두 번째 계명(출20:4-6)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복을 약속하십니다.
우상숭배를 하지 않으면 복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우상숭배를 하지 않고 예수님을 믿을 수 있을까요? 내가 살면서 의지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내려놓아야 합니다. 구약에 보면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선택 하실 때 고향, 친척, 아버지의 집을 떠나라고 하십니다. 의지할 수 있는 것을 모두 내려놓고 주님을 따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때 하나님은 축복을 약속하십니다.(창12:2-3) 또 신약에서 베드로가 예수님을 따를 때, 모든 것을 버리고 떠났습니다. 그리고 자신을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자 주님의 축복을 약속 받습니다.(마19:28-30; 마16:24-25)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우리의 것을 내려놓을 수 있을까요? 예수님의 사랑을 깨달으면 됩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깨달으면 우리는 내려놓을 수 있게 됩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사랑은 어디서 깨달을 수 있습니까? 성경으로 깨달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성경을 부지런히 읽으면서, 예배에 집중하셔서 말씀을 깨달아야 합니다. 오직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릴 때 주님의 사랑을 깨닫게 되고, 축복을 얻기 때문입니다. 김사부라는 드라마가 있습니다. 이 드라마에서 김사부는 수술실에 들어올 때는 환자만 생각해야한다고 말합니다. 참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 말은 예배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예배에서 하나님만 생각하고 기대해야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중심을 보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또한 우리는 주님을 사랑하는 가운데 서로 사랑하라는 주님의 계명을 지켜야합니다.(요15:12)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계명을 지키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요14:15) 그리고 이 계명을 지킬 때, 우리가 대대로 축복을 받고 이 땅에서 장수하는 복을 얻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세상은 “문제지”이고 성경은 “답안지”입니다. 예수님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예수님을 사랑하고, 주님의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여 계명을 지켜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시는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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